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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마베베 200일 촬영 후기
200일 촬영은 시우의 200일 보다 조금 더 지나서 촬영을 하러 갔습니다. 하지만 낯가림이 워낙 심한데 사람한테 가리는게 아니라 장소와 촉감에 엄청 낯을 심하게 가리는 상태였습니다. 예상했지만, 내려 놓자마자 광광 우럭이 되어버렸습니다. 1차는 실패하고...그로부터 2주 후 다시 또마베베를 찾았습니다. 2주간 정말 많은 훈련을 했고, 1차 실패를 했을 때 작가님과 보조해주시는 선생님께서 많은 조언들을 해주신대로 특훈을 시키고 2차 시도를 해봤습니다. 이번에는 사직작가님과 보조 선생님께서 시우를 정말 잘 다뤄주시고, 저희 부부 또한 시우에게 어떻게 해야 낯선 장소에서 울지 않게 하는지를 배워 왔던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. 컨셉은 2컨셉으로 진행 했습니다. 마침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기 전이라 그런지 해당 컨..
2022. 12. 29. 14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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